전체 글 (88)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트럼프 미국인의꿈 트럼프, 미국인의 꿈 Life Goes on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트럼프, 미국인의 꿈(TRUMP An American Dream)은 과거 사업가로서의 트럼프의 삶을 보여줍니다. 1화에서는 뉴욕의 플라자 호텔을 인수하는 베팅하는 순간부터 타지마할 카지노의 무리한 확장으로 인한 위기까지 사업가로서 굴곡있는 삶을 조명합니다. 라스베가스 카지노의 무리한 확장으로 초유의 위기를 맞이한 트럼프. 엄청난 빚과 부채, 게다가 이혼. 스캔들까지. 보통 사람이면 감당하질 못할 일들을 그냥 덤덤하게 헤쳐나가는 그를 보면 정말 총알도 피해갈 정도로 신의 선택을 받았나 봅니다. 1991년 인생 최대의 위기에서도 트럼프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겨낼 겁니다. 살아남을 겁니다. 이렇게 될 줄 몰랐지만 삶은 계속되야죠. I.. 놀란의필름들: 다크나이트 "존재" 놀란의 필름들: 다크나이트 브루스웨인은 조커의 광기를 멈추기 위해 기자회견장에서 “내가 배트맨이다”라고 밝히려고 했지만 하비 덴트 검사가 자기가 배트맨이라 선수치고 맙니다. 그 광경을 목격한 하비 덴트의 애인이자 브루스 웨인의 친구인 검사 레이첼은 배트맨의 집사 알프레드에게 불만을 토로합니다. 레이첼: 왜 하비가 잡히게 둔거죠? 알프레드: 주인님도 회견장에 있었습니다. 레이첼: 네, 구경만 했죠. 알프레드: 주인님과 (하비) 덴트씨 모두 배트맨의 존재가 더 중요하다고 믿으신 거겠죠. 테러범의 광기보다요. 그래서 모두의 비난을 감수하고 희생한 겁니다. 영웅이 되기보단 정의를 위해서요. 알프레드의 말처럼 누가 배트맨이면 어떻습니까? 배트맨의 존재가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그래야 조커같은 미치광이의 테러행위를 .. 더퍼스트슬램덩크 "압박" 다시한번 슬램덩크 “압박” 더퍼스트 슬램덩크는 송태섭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숨겨졌던 송태섭의 형에 대한 추억들이 양념처럼 나오면서. 형과의 1:1 대결과 연습을 통해 송태섭이 배운건 압박이었습니다. 상대방을 좀더 압박하지 않으면 치고나갈 기회를 만들 수 없는거죠. 그래서 더퍼스트 슬램덩크의 시그니처 대사인 “뚫어 송태섭!”이 나올 수 있었던건 어린시절 형과의 연습, 그리고 상대를 압박할 줄 아는 경기력을 통해서였습니다. 압.박.을 할 수 있다는건, 상대방에게 압박을 당하더라도 버틸 수 있는 힘, 깡, 의지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압박을 기른다는 건 역으로 압박을 견뎌낼 힘도 길러내는 것입니다. 산왕과의 경기에서 이런 깡을 갖고있는 이가 바로 또 강백호입니다. 경기 중에 산왕공고 응단원에.. 이전 1 ··· 4 5 6 7 8 9 1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