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1화
“직장 계속 다녀야 하나”
모든 직장인들이
묻고 또 묻는 말이 있습니다.
이 직장 계속 다녀야 하나.
그만둘까?
아니야.
여기는 전쟁터지만
나가면 지옥이야.
버티자.
그러다가도
다시 문득문득
“때려칠까?”
이 끝없는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는 드라마가 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
들레 간호사님과 다은 간호사님이 나누는 대화 속에서.
하나는 출근할 때 ‘설렘’이 있는지
다른 하나는 직장생활을 통해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
이게 바로
내가 그리고 우리가
고통스런 직장생활에서 버티는 이유다.
설렘 그리고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