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오브카드 챕터7
“여유로움이 파워다”
프랭크 언더우드(케빈 스페이시)가
조이 반스(케이트 미라) 기자에게
하원의원 피터 루소(코리 스톨)를 띄워주는
기사를 쓰라고 말한다.
그러자 조이는
(조이) “난 띄워주는 기사는 안써요.
I don’t write puff pieces.“
(프랭크) ”그럼 다른 사람에게 쓰라고 해.
Then get someone else to write it.“
.............................................
(조이) ”다른 사람한테 특종을 주면 난 득보는게 없어요.
I don’t benefit from handing out Headlines to other people.“
프랭크는 조이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위협적으로 말한다.
(프랭크) ”베푸는 것 자체가 권력이야
Generosity is its own from of POWER, Zoe.“
조이의 말처럼
냉혹한 정치에서 사회에서
특종을 굳이 남에게 줄 이유가 없습니다.
본인에게 직접적인 득이 없는데
남 좋을 일 시킬 이유가 없는거죠.
하지만
프랭크의 대사를 조금 뉘앙스로 해석해 보려 합니다.
Generosity를 너그러움, 여유로
Power를 권력이 아닌 힘, 파워로 말이죠.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남에게 너그러움을 베푸는게
결국 자신의 역량이자 파워,
힘일 것입니다.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너그러움을 품어야겠네요.
그것이 곧 나의 역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