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카메론 다시읽기: 타이타닉 마지막회
“비밀의 깊은 바다 속 여자의 마음”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러브스토리와 휴먼스토리를 덧입혀 만든 걸작입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늙은 로즈가 과거를 회상하며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탐욕만 갈구하던
보물사냥꾼들이 차마 보지 못했던
이야기와 시선을 끄집어 냅니다.
그리고 할머니 로즈가
손녀에게 던지는 마지막 한마디
“여자의 마음은
비밀의
깊은 바다란다.
A woman’s heart is a deep ocaen of secrets.“
마음속 꼭꼭 숨겨놓은
과거속 비밀.
로즈의 마음이
비밀의 바다이자
깊은 바다였기에
비림의 이야기이자
속 깊은 휴먼 스토리가 나온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게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의 창조력에서 나오것이지만.
어디 여자마의 마음뿐이겠습니까.
세상사
인간의 이야기들이야말로
비밀의 깊은 바다일 것입니다.